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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K패스 기후동행 교통카드 비교 선택안내

by NEOS10 2025.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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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을 늘리면서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이 개발·시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교통카드중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가 기존 제도보다 파격적인 혜택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어떤 차이가 있고, 나에게는 어떤카드가 더 유리할까요? 장단점부터 이용 횟수별 환산 가격까지,지금부터 자세히 분석해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

월정액: 성인 62,000원, 청년 55,000원
월정액 충전 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이 가능

이용 지역 : 서울 및 수도권 (서울 시내 지하철·버스, 김포골드라인)
대중교통 이용빈도가 많고 서울 및 수도권 중심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가능, 문화·공연 시설 할인 혜택. 

 

K패스

K패스는 사용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할인받는 방식입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시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0%)을 환급 
이용 지역: 전국 모든 지하철, 버스, GTX 등

교통비가 적거나 저소득층인 경우 K패스가 유리  
저소득층 할인 혜택이 크고, 티머니GO 앱에서 다른 이와 연계 시 추가 혜택 가능. 
월 교통비가 K패스 할인 기준액 (일반 77,500원, 청년 78,751원)보다 적거나, 저소득층인 경우. 

어떤 카드를 선택해야 할까?
이용 지역: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이면 기후동행카드. 전국 어디서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K패스
총 교통비: 월 교통비가 높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지만, 교통비 지출이 적다면 K패스가 유리
나이 및 소득: 청년이나 저소득층인 경우 K패스가 더 큰 할인율을 제공하여 유리
이용 빈도: 월 교통비가 높으면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가 유리

[혜택비교 예시]
일반요금 78,000원인 경우
K패스 : 62,400원 (20% 환급), 청년 54,600원 (30% 환급)
기후동행카드 : 62,000원 (청년 5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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