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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2024년 세계 무기수출 동향과 순위

by NEOS10 2025. 6. 1.

 

 

2024년 세계무기거래 동향

2024년에는 러시어-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등 세계 여러곳에서 발생했던 분쟁과 전쟁의 영향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무기거래가 이루어 진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세계 무기 거래 분석 센터(CAWAT)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세계 무기 거래가 냉전 이후 최고치인 1,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가 밝혔습니다. 모스크바(SPUTNIK)발표된 보도에 의하면 2024년 전 세계 무기 판매액이 냉전 이후 최고치인 1,16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5년간 우크라이나가 전 세계에서 무기를 가장 많이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유럽의 대미 무기 수입 의존도는 더 커진 것으로 집계됐으며 한국은 무기 수출 규모가 커지면서 전 세계 10대 무기 수출국에 올랐습니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 2024년 국제무기거래 동향 보고서

스웨덴에 있는 비영리 싱크탱크인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는 최근 발간한 '국제무기거래 동향, 2024' 보고서에 따르면 2020~2024년 우크라이나의 무기 수입량은 2015~2019년보다 100배 가까이 증가해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전 세계 무기 수입량의 8.8%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특히 2022년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뒤 최소 35개 국가가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보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2024년 우크라이나에 공급된 무기 중 미국산이 45%로 가장 많았고, 독일(12%), 폴란드(1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간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무기 수입량도 2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이 중 미국산 비율은 52%에서 64%로 12%포인트 늘어 유럽의 미국 의존도는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밖에 프랑스·한국산 무기가 각각 6.5%를 차지했고, 독일(4.7%)·이스라엘(3.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일본은 이 기간 93%의 무기 증가율을 보여, 세계 6대 무기 수입국에 올랐습니다.
한국의 경우, 2020~2024년 무기 수출이 이전 5년보다 4.9% 늘어 전 세계에서 10번째로 무기를 많이 수출했으며,  
전 세계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1%에서 2.2%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의 3대 무기수출 대상국은 폴란드(46%), 필리핀(14%), 인도(7%)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한국의 무기 수입량은 이전 5년에 비해 24% 하락해 세계 무기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4%에서 2.6%로 줄었습니다. 
순위로는 세계 12위를 기록해, 지난해 순위(9위)보다 3계단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보고서는 중국, 북한과의 긴장으로 일본과 한국이 군사력을 확장하고 있다고 짚고 있습니다. 
미국은 일본의 무기 수입의 97%, 한국의 86%를 차지하는 등 두 나라의 주요 무기 공급국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계무기거래 분석센터 (CAWAT) 2024년 보고서

2024년 CAWAT의 추정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재래식 무기 수출입 규모는 (유엔 등록 분류에 따르면) 냉전 종식 이후 가장 높은 금액인 1,161억 5,000만 달러에 달합니다.
비교를 위해 무기 및 군사 장비(WME)의 전 세계 수출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829억 4,200만 달러, 
2022년 1061억 8,500만 달러, 
2023년 968억 8,900만 달러.

CAWAT 전문가들에 따르면, 전 세계 무기 수출입의 급격한 증가는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을 포함한 여러 요인들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서방 국가들은 현대적이고 더 비싼 종류의 무기를 대규모로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수혜국가는 미국이었습니다.
미국은 나토 회원국들의 무기 시장을 사실상 독점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또한 2022년 전 세계 재래식 무기 수출입 규모가 (유엔 등록 분류에 따르면) 
2021년에 비해 28% 증가하여 연간 기준으로 한 번에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특별 군사 작전이 시작되기 전 서방국가들의 반러시아 움직임과 특별 군사 작전이 시작된 후 지난 2년 동안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로인한 주변 상황의 장기적인 긴장고조로 인하여 발생한 결과로 설명됩니다.

2023년 전 세계 무기 수출입량은 2021년에 비해 16.8% 증가했습니다.
2022년과 비교하면 8.75% 감소했습니다.
이 '반등'은 2022~2023년에 다양한 조건으로 무기배송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발생한 순전히 기술적인 문제였습니다.
단기 계약, 그리고 체결된 실행 기간이 더 긴 계약들,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의 발전에 비추어 볼 때, 여전히 실행 단계에 있었습니다.

 

2023년 전 세계 무기 수출입량은 2021년에 비해 16.8% 증가했습니다.
2022년과 비교하면 8.75% 감소했습니다.
이 '반등'은 2022~2023년에 다양한 조건으로 무기배송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발생한 순전히 기술적인 문제였습니다.
단기 계약, 그리고 체결된 실행 기간이 더 긴 계약들, 무엇보다도 우크라이나 주변 상황의 발전에 비추어 볼 때, 여전히 실행 단계에 있었습니다.

2024년 세계10대 무기수출국 순위

CAWAT 센터는 2024년에 20대 무기 수출국의 등급을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오직 수출국들에 의해 무기 및 군사 장비 공급에 대한 식별된 계약만 고려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러시아의 계산에 따르면, 전쟁 시작 후 관련 통계가 폐쇄되었기 때문에 우크라이나에서의 특별 군사 작전, CAWAT 분석가들에 대한 전문가 평가가 제공됩니다.

미국은 여전히 부동의 1위 무기수출국 지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2024년에 세계 최대 무기 수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특기할 순위변화는 한국으로 2023년 9위에서 2024년 4위로 급상승 하였습니다.

 

세계 10대 무기수출국가 순위

순    위 국        명 수  출  액  전년대비 증감율(%)
1 미   국 423억 2,900만  달러 37.92
2 러 시 아 137억 5천만  달러 12.32%
3 프 랑 스 76억 9,800만 달러 6.9%
4 대 한 민 국 56억 9,100만 달러 5.10%
5 이 탈 리 아 56억 9천만 달러 5.10%
6 독 일 54억 2,400만 달러 4.86%
7 스 웨 덴 42억 5,400만 달러 3.81%
8 이 스 라 엘 41억 6,300만 달러 3.73%
9 노 르 웨 이 32억 9,300만 달러 2.95%
10 중 국 32억 1,600만 달러 2.88%


제시된 등급은 무기 공급을 위한 상업 계약만을 고려합니다.
외국 고객에게 군사 장비를 제공, 판매하는 계약만을 포함합니다.
최근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서방 연합 국가들에 의한 군사 지원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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