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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전차3

한국의 루마니아 방산 수출 총정리 한국의 루마니아 방산수출 총정리1. 루마니아에 신궁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54기 수출 루마니아가 휴대용 지대공 유도무기 '신궁'(Chiron) 54기를 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루마니아에 국산 무기체계가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마니아 정부는 2023년 12월 수도 부쿠레슈티에 있는 루마니아 국방부에서 LIG넥스원과 이 같은 내용으로 1,18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신궁은 저고도로 침투하는 적 항공기와 소형 헬기를 격추시키기 적합한 무기체계로 주로 야전군 부대와 군사시설 대공방어 임무에 쓰인다. 최대 사거리는 7㎞다. 신궁은 발사대, 피아식별기, 주·야간 조준기로 구성된다. 2인1조로 운용되며 무게가 15㎞에 불과해 휴대가 편리하다. 신궁은 직접 요격능력을 갖추고 있을.. 2025. 12. 11.
한국의 폴란드 방산 수출 총정리 한국의 폴란드 방산수출 총정리최근 몇 년간 한국 방위산업(K-방산)은 전 세계 무기 시장에서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폴란드와의 대규모 수출 계약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유럽의 안보 위기 고조 속에서, 폴란드는 신속하고 가성비 높은 전력 보강을 위해 한국산 무기체계를 선택하며 'K-방산의 유럽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과 폴란드 간의 방산 수출 배경, 주요 계약 품목의 구체적인 수출 실적(수량 및 금액), 계약의 경제적 및 전략적 의미, 그리고 향후 과제까지 심층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1. 폴란드가 K-방산을 선택한 배경: 신속함과 가성비 2022년 7월, 폴란드는 한국과 K2 전차,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등을.. 2025. 12. 11.
한국 K2 전차와 장갑차 중남미에 첫 진출 한국 K2 전차, 중남미 최초 진출…페루와 역대 최대 규모 방산 계약 체결한국 방위산업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K2 전차와 K808 차륜형 장갑차 총 195대가 페루 육군에 공급되는 대규모 계약이 체결되며, 한국 방산이 중남미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게 된 것입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장비 판매를 넘어 양국 국방·산업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 계약 주요 내용 체결 일시: 2025년 12월 9일, 페루 대통령 주재로 진행 참석자: 이재명 대통령,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현대로템, 페루 국영 방산기업 도입 장비: ● K2 전차 54대 ● K808 차륜형 장갑차 141대 ● 총 195대 공급 ● 계약 규모: 약 2조 원 추산 ● K2 전차 → 약 1조 3,500.. 2025.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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