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암 치료와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의 핵심 원리
● 암이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습관에 더 영향을 받으며, 식이요법은 환자의 병명과 환경에 맞게 개별적으로 조절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 식이요법은 생화학적,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하며, 혈액과 세포 내 나트륨·칼륨 농도 차이를 이용하여 해독과 세포 신진대사를 유도한다.
● 치료에 적합한 식단은 신선한 채소, 과일, 통곡물과 식물성 단백질 중심으로 구성되어야 하며, 가공된 정제 탄수화물과 설탕, 짜고 달게 만드는 인스턴트 가공식품은 피해야 한다.
●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다양한 채소와 과일, 닭고기 또는 해산물, 견과류 등을 활용해 영양소와 식감, 보관성이 뛰어난 추천 식단임을 주장한다.
● 제암거슨요법은 최소 영양소 섭취와 특정 전해질 농도를 활용하여 독소 배출과 세포 건강을 증진하는 방법으로, 개인별 병상에 맞게 조정이 가능하다.
3.1. 식이의 패러다임과 식재료 선택의 중요성
● 암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여러 가지 성분이 풍부한 식재료를 선택하고, 이들을 가공하는 방법과 섭취 순서를 고려하는 전체적인 식사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현재 사람들은 주로 음식의 재료에만 집중하지만, 완벽한 식재료는 없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성분을 갖춘 식품을 골라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나쁜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우선이며, 특히 가공된 정제 식품과 단, 탄, 흰색 가공식품을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 흰 쌀, 밀가루, 소금, 설탕, 조미료 등 정제된 가공 식품 및 첨가물이 포함된 음식은 피해야 하며, 이들이 조합되면 몸에 해로운 음식이 된다고 본다.
● 특히, 밀가루와 양념이 많은 음식은 기능이 떨어지고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3.2. 히포크라테스 수프와 자연식 채소 요법
● 신선한 채소, 감자, 당근, 파, 마늘, 양파, 파프리카, 브로콜리, 단호박, 바나나 등을 약한 불로 삶아 믹서에 갈고 채에 걸러 만든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항암 성분이 풍부하며, 식감과 보관도 용이해 4-5일 정도 저장할 수 있다.
● 레시피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단호박, 바나나, 레몬즙 등을 넣어 다양한 맛과 영양을 구성할 수 있다.
● 히포크라테스 수프는 몸에 좋은 음식임에도 맛이 떨어질 수 있으며, 더 맛있고 소화 잘 되는 음식으로 추천된다.
● 이러한 식단은 건강 유지와 회복을 위해 적합하며, 항암과 수술 없이 몸을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추정된다.
3.3. 저염식 야채식과 제암거슨요법의 근본 배경
제암거슨요법은 생화학적 관점에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섭취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전해질인 나트륨과 칼륨의 농도 차이를 이용하여 독소 배출과 셀 수분 조절을 통해 세포 해독 및 신진 대사 촉진이 목적인 이론적 배경이 있다.
3.4. 채식을 통한 암 치료의 구체적 방법
● 암 환자는 수술이나 황암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하루에 채소를 5~9kg까지 섭취하며 이러한 방법으로 영양 섭취를 강화해야 한다.
● 채소는 샐러드, 구워 먹기, 데치거나 찌기, 삶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하며,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다.
● 통곡물은 껍질째로 섭취하며, 현미와 귀리 등이 대표적이고, 고구마, 감자, 당근 등도 간식으로 활용된다.
● 하루 세 끼 식사 중 두 끼는 현미 또는 귀리로 밥이나 죽을 먹으며, 제철 채소로 가득 찬 샐러드와 함께 섭취한다.
● 샐러드 드레싱은 올리브유, 식초, 들깨가루, 들기름 등으로 간단히 하며, 채소의 당지수(당함량)가 낮아 건강에 유익하다.
● 구워 먹어야 하는 채소는 버섯, 가지, 토마토, 파, 양파, 아스파르거스 등이며, 영양과 당 조절을 위해서다.
● 과일 섭취는 여러 색상의 과일로 각기 다른 영양소를 보충하되, 과당 함량 때문에 적당량만 섭취한다.
● 단백질은 식물성 위주로 섭취하며, 두유, 콩물, 두부 등 콩 기반 식품이 주요 수단이다 [361].
● 현미밥과 식물성 단백질 섭취 뒤, 하루 200cc씩 열 번에 나누어 신선한 녹색 채소(케일, 신선초, 비트, 당근 등)로 만든 야채 주스(총 2000cc)를 마신다].
● 야채 주스는 레몬즙 등 첨가물 포함 가능하며, 식사와 별개로 꾸준히 섭취해 영양 공급과 칼로리 조절에 도움을 준다.
이 식단 방법을 통해 필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암 세포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3.5. 암 발생 원인과 예방 전략
●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유전적 요인, 위험 인자, 그리고 면역력 세 가지로 나뉘며, 이 중 유전적 요인은 우리가 조절할 수 없다고 설명된다.
● 유전적 요인에 따라 엄마, 아버지 모두 암에 걸렸다 하더라도 자식이 암에 걸릴 확률은 10% 미만로 낮게 유지될 수 있다고 언급된다.
● 반면, 고혈압, 당뇨처럼 비유전적 만성 질환은 가족 중에서 걸릴 확률이 80% 이상로 높아짐을 잇는다.
● 우리가 조절 가능한 위험 인자에는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담배, 술, 폭식, 비만 등이 있으며, 이는 모두 예방 또는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된다.
● 면역력은 나이 들면서 저하될 수 있지만, 정상 세포의 암세포로의 변환은 면역 시스템이 암세포를 잡아먹기 때문에 발생하지 않으며, 이 면역력의 유지가 중요하다고 설명된다.
이 세 가지 원인을 잘 관리하면 암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으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결론지어진다.
4. 암과 관련된 검진과 치료 방법의 한계와 중요성
● 여러 환자가 겪은 암 재발과 진행 사례를 통해, 식이요법이 암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완치를 넘어서 지속적 노력이 중요하다.
●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어려운 경우, 환자 스스로의 노력과 긍정적 태도가 치료 효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 결과가 좋은 환자들은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관리하며, 노력과 긍정이 결과를 좌우한다고 주장한다.
● 병원과 검진 방법 선택 시, 검사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100%인 검사는 없기 때문에 여러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 초음파 검사는 비용이 적고, 방사선 피폭이 없으며, 여러 부위 검사가 가능해서 추천한다.
●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암 조기 발견을 위해 필수적이며, 30대부터 정기적 검사를 권장한다. 검사를 자주 하는 것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 PET-CT 검사는 비용에 비해 얻는 정보가 제한적이며, 건강 검진 목적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비용 효율성과 안전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뇌 혈관 검사(뇌 MRI)는 혈관이 팽창하거나 파열될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유용하며, 40대에 검사를 권장한다. 방사선 피폭이 없어 안전하다.
● 방사선 검사의 과도한 사용은 불필요한 비용과 방사선 피폭을 초래하므로, 필요성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 건강 검진 시, 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내시경 검사는 반드시 추가해야 하며, 정기적 검진이 암 예방과 관리에 중요하다.
4.1. 암 재발과 치료 경험에 대한 사례
● 40대 위암, 50대 상행 결정암, 60대 횡장암 등 여러 차례 암에 걸린 환자는 수술과 항암 치료를 포기하고 식이요법으로 치료를 지속하였다.
● 이 환자는 수술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도 식이요법과 꾸준한 노력으로 암이 재발했음에도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완치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 다른 환자는 황달로 최장암 진단 후, 항암 치료와 수술 꾸준히 병행하여 6년 만에 정상 수치와 건강한 상태를 유지 중임.
● 두 사례 모두, 걱정과 두려움을 갖지 않고 긍정적 마인드와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가 치료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 반면, 걱정만 하며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사람은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고 설명한다..
● 환자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이를 통해 암 치료에 있어서 긍정적 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치유율을 높인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4.2. 검사에 대한 오해와 현실
● 많은 환자들이 왜 여러 검사를 반복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며, 각 검사마다 민감도와 특이도가 완벽하지 않음을 알고 있어야 한다.
● 민감도는 병이 있을 때 이를 정확히 발견할 확률을 의미하며, 특이도는 병이 없을 때 이를 정확히 감별하는 확률이다.
● 간단한 스크리닝 검사인 패시티는 병의 잠재 유무를 가늠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며, 이상 발견 시 정밀 검사로 넘어간다.
● 암은 사이즈가 최소 1mm 이상 커야 영상학적 검진에서 발견 가능하며, 암 세포는 지수 이론에 따라 성장한다.
● 암의 성장은 수년에서 수십년이 걸릴 수 있으며, 작은 암은 현재 장비로는 발견할 수 없는 크기임을 이해해야 한다.
🧪 피검사와 암 진단의 한계
● 모든 암을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 없으며, 10개 미만의 암 종류와 피검사도 한정적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방암의 경우 피검사와 영상검사 모두 정상일 수 있으며, 이는 암 진단에 있어서 검사 결과에 대한 오해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 환자들은 암이 멀쩡해 보여도 피검사만으로 암 여부를 확신하지 말아야 하며, 여러 검사를 종합하여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4.3. 내시경 검사와 암 예방
●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검사는 반드시 받아야 하며,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우리나라의 위암 비율은 여전히 높으며, 짠 음식 섭취와 연관이 있다.
● 위암은 혈액 검사로는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에 내시경 검사가 권장된다.
● 대장암도 발병률이 높아, 특히 소고기와 고칼로리 고기 섭취와 관련이 있다.
● 30대부터도 대장내시경을 시작하는 것이 권장되며,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
● 내시경 검사의 주기와 식이는 용정 유무에 따라 달라지며, 용정이 없으면 5년 후, 있으면 3년 후 검사를 권장한다.
●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비만, 당뇨 등 위험 요인이 있으면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한다.
4.4. 불필요한 방사성 영상 검사의 효용성 낮음
방사선 피폭에 비해 얻는 정보가 거의 없어, 건강검진에서 수행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한다.
심장, 뇌, 복부 등에서 특별한 증상이나 문제 없이 의료 영상 검사를 하는 것은 정보 가치가 낮거나 무의미하다.
이러한 검사는 방사선 피폭량이 높아도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 비용 대비 효율 낮은 영상 검사
● 목, 허리 척추 MRI와 같은 검사들이 증상 없을 때 무의미하며, 검사를 해도 증상 개선이나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MRI 검사를 통해 디스크 문제로 진단되었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MRI 결과가 멀쩡한 경우도 많아 검사 자체의 의미가 떨어진다.
● 증상이 없는데 MRI를 무분별하게 하는 것은 의료 낭비로 볼 수 있다.
● 패시티즈 검사 역시 비용이 크고, 암 유무를 정확히 판단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스크리닝 용도에 한정된 검사라고 설명한다.
⚠️ 패시티즈 검사와 방사선 피폭
● 패시티즈는 암이나 만성 염증 여부를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사용하는 게 아니다.
● 방사선 피폭량이 25~30 mSv로 상당히 높아, 비효율적이고 과도한 검사가 될 수 있다.
● 주로 암의 전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며, 일반 건강검진에서는 권장되지 않는 검사임을 강조한다.
4.5. 초음파 검사와 정기 검진의 중요성
● 초음파 검사는 비용이 저렴하고 방사선이 없으며, 갑상선, 유방, 복부 등의 여러 부위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 특히 가정력이 있거나 위험 요소가 있을 경우 매년 정기 검사를 권장한다.
● 초음파는 간편하고 정확도가 높아, 초기 검진 및 필요 추후 검사를 위해 추천된다.
🧠 뇌 혈관 상태를 파악하는 MRI의 필요성
● 일반 MRI는 뇌 구조를, 혈관 MRI는 혈관 상태를 보여주며, 혈관 질환 조기 발견에 중요하다.
● 내 혈관이 부풀거나 터질 위험이 큰 경우, 40대부터 검사를 권장하며, 국내 유병률이 약 2%로 높아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
● 방사선 피폭이 없는 검사로, 조기 발견 시 비침습적 시술인 혈관 내 수술로 치료 가능하다.
🩺 내시경 검사와 추가 추천 사항
건강 검진에서 추천하지 않더라도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은 반드시 추가 검진을 권장한다.
위 내시경과 대장 내시경은 조기 암 발견과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5. 건강과 질병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
● 건강은 병이 없고 모든 조직과 장기가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상태라고 정의하며, 질병이 생기면 건강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 질병은 증상이 없을 때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 증상이 없더라도 중요한 질환인 혈관, 심장, 암 등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주기적 검사로 조기 발견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 건강 검진과 조기 발견의 실천 방법
● 감기 같은 사소한 질환은 증상이 있어도 쉽게 인지되지만, 심장, 혈관, 암은 증상없이 진행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 정기 검사를 통해 병의 유무를 확인하며, 이상이 발견되면 빠른 치료로 완치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건강 체크는 증상이 없을 때도 꾸준히 실시하여, 조기 발견 후 치료하는 것이 건강 유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 CT와 MRI 검사 방법과 차이점
●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검사인 CT와 MRI의 차이는 에너지 원천에 있으며, CT는 방사선을 사용하고 MRI는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다.
● CT는 빠르게 촬영 가능하며, 뼈와 폐, 출혈 등 일부 병변을 주로 관찰하는 데 적합하다.
● MRI는 관절, 인대, 뇌, 척추와 같은 연조직을 보다 정밀하게 볼 수 있으며, MRI가 더 비싸다고 해서 항상 더 우수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한다.
● 펫 검사는 비용이 가장 비싸지만 최고의 진단 도구는 아니며, 여러 검사를 병행하는 크로스 체크가 중요하다고 마무리한다.
● 어떤 검사 방법이 최선인지는 환자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선택해야 하며, 일률적 정답이 없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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